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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팟 블로그] 1월 18일 축구분석 라치오 vs 삼프도리아 경기분석


검증업체 1월 18일 축구분석 라치오 vs 삼프도리아 경기분석

라치오-나폴리를 1-0으로 꺾고 리그 10연승에 성공한 라치오. 구단 역사상 리그 최다 연승 기록을 수립했다. 세리에A 리그 연승 기록은 06/07 시즌 인테르가 기록한 17연승으로 라치오가 삼프도리아를 잡고 11연승에 성공할 경우 5위 기록인 라이벌 로마와 동률을 이룰 수 있다. DF 마루시치,바브로,루카쿠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DF 룰리치가 출전정지로 인해 나올 수 없게 됐다는 점은 아쉽지만 주중 코파 이탈리아 16강전에서 DF 호니가 좋은 활약을 펼치며 룰리치의 공백을 잘 메우는 모습. 로테이션을 통해 주축 선수들을 아껴 체력적인 부담도 크지 않아 보인다. 무엇보다 리그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FW 임모빌레와 MF 알베르토,밀린코비치-사비치의 폼이 워낙 좋고 삼프도리아 상대로 최근 7경기 6승1무로 압도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삼프도리아-원정에 나서는 삼프도리아. 브레시아를 홈에서 5-1로 대파하고 3경기만에 승리를 추가하며 승점 19점으로 강등권과의 격차를 5점차로 벌리는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라니에리 감독을 선임한 이후 수비진의 안정에 FW 가비아디니,콸리아렐라 콤비를 중심으로 공격력도 살아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최근 10경기 4승3무3패로 감독 교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다만 MF 라미레즈,데파올리 DF 페라리가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에 원정에서는 2승1무6패로 고전하고 있고 특히 라치오 상대로 최근 1무6패에 그치는 등 약했다는 점이 우려된다.

리그 10연승중인 라치오. 폭발적인 득점력을 앞세워 놀라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공격진의 폼이 워낙 좋은 만큼 라니에리 감독 부임 후 반등한 삼프도리아 상대로도 최근의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라치오 삼프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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