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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팟블로그] 1월 23일 배구분석 삼성화재 vs 대한항공 경기분석


검증업체 1월 23일 배구분석 삼성화재 vs 대한항공 경기분석

삼성화재는 직전경기(1/17) 원저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0-3(19:25, 17:25, 24: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1(21:25, 25:18, 25:19, 25:2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11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국가대표팀에서 복귀한 박철우가 휴식 차원에서 잠깐 원포인트 블로커로 출전했으며 부상에서 돌아온 송희채가 무득점으로 침묵하는 가운데 1세트 중반 물러났고, 이후 코트에 나서지 못했던 경기. 산탄젤로(16점, 45.71%), 김나운(10점, 37.50%) 팀내 유일하게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두 선수 모두 공격 성공률에서 만족할수 없었으며 고준용과 정성규가 책임졌던 라이트 포지션의 한자리도 신직식 감독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상황. 또한, 블로킹(3-13)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올시즌 상대전에서 첫 패전을 기록하게 되었다.

대한항공은 직전경기(1/18)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1-3(25:23, 23:25, 19: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0(25:21, 25:23, 25:1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8패 성적.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비예나가 23점(53.85%), 정지석이 13점(57.14%), 진상헌이 11점(88.89%)을 올렸지만 곽승석(6점, 35.29%)의 공격이 차단을 당하면서 화력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서브(2-8)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상대의 기술적인 공격을 방어하지 못하면서 블로킹(5-14)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4세트 리시브가 흔들리며 하이볼 공격을 강요당한 장면이 많아졌고 와르르 무너지는 좋지 않은 모습 까지 나타난 패전의 내용 이였다.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탈락하지 않기 위한 삼성화재 반등의 키플레이어로 신진식 감독이 기대를 모았던 송희채가 직전경기에서 공격 성공률 0%의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산탄젤로와 박철우가 같은 포지션 이여서 2명의 선수를 동시에 가동할수 없는 아쉬움이 큰 삼성화재 이다. 정신무장을 단단히 하고 나오는 대한항공은 산탄젤로 또는 박철우의 원맨쇼로 무너트릴수 있는 팀이 아니다.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삼성화재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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